부동산일반
LH '순살 아파트'發 법정분쟁 불가피 전망
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최근 논란이 된 철근 누락 이슈와 관련해 법정분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누락, 하자 부분과 관련해 시공사와의 책임 소재 및 추가 공사비 갈등과 보완 부분을 두고 예비 입주민들과의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서다. LH에 따르면 LH 15개 아파트 단지에 철근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철근 누락 15개 단지 중 임대단지는 10곳, 분양단지는 5곳으로 나타났다. 이미 입주민들과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상황